인문학적 직장인 Life

[경제, 뉴스 둘러보기] 블루보틀 오픈 한달째 상황 본문

업무지식, 재테크

[경제, 뉴스 둘러보기] 블루보틀 오픈 한달째 상황

신규닉넴 2019. 6. 1. 23:20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이 입점한지 1개월이 넘었습니다.

입점 초에는 대기시간과 대기줄이 SNS에 퍼지며,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먼저하는 것을 좋아하고, 외부에 보여주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에 전국에서 블루보틀 1호점에 앞다투어 방문을 했습니다.

 

최근 기사 및 지인들에 따르면 입점 초기 3~4시간 이상 걸리던 대기시간이 1시간 이내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물론 1시간도 매우 긴 시간이긴 합니다...)

참고로 음료보다 인기가 많은 머그컵(2만원)은 지금도 인기가 많은데, 굿즈만 사더라도 커피를 살 때와 동일한 대기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는 성수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1호점이 유일한데, 올해 2곳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모두가 편하게 먹을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쉑쉑버거도 초기 줄서서 먹을 때 못갔던 지인들은 지금 자리가 널널해도 안가는데, 블루보틀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상 경제 관련 뉴스 둘러보기 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