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스타벅스 메뉴, 가격, 역사 등 스타벅스의 모든 것!!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커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스타벅스" 인데요.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역설적이게도 정작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우리의 삶 곳곳에서 접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접하게 될 스타벅스에 대해 좀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전문점입니다.

매장 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 보면 미국, 중국, 캐나다 순이고,

일본/한국/영국이 비슷한 매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시작되었는데,

지금으로부터 50년 가까이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깊은 브랜드 입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벅스 센터의 스타벅스 본부>

 

첫 시작은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소매점이었지만,

1987년 하워드 슐츠가 인수하며 커피 전문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매장은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또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건물에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면

건물 가격이 크게 늘어난다는 소리가 있고,

이는 실제 가격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커피, 음료, 제과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콜드 브루, 브루드 커피,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피지오 등등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요즘에는 리저브 매장 또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에 가면 프라푸치노 종류를 많이 먹는데요.

가격이 일반 커피에 비해 많이 쎄죠??ㅠㅠ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tall 6.3천원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tall 5.7천원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tall 5.6천원

등 전체적으로 5천원을 상회합니다.

 

그 외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콜드브루 tall 4.6천원,

콜드브루 라떼 tall 5.0천원 등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이용하실 때,

이 점 참고하시어 더 맛있게 커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