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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6월6일 현충일 의미, 징검다리 휴일

신규닉넴 2019. 6. 2. 12:31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6월 6일 현충일!!!

 

 

다음주 목요일로 금요일만 개인 휴가를 사용한다면, 연속 4일을 쉴 수 있는 징검다리 휴일 입니다.

다만 쉬더라도 왜 쉬는지는 알고 쉬는 것이 좋겠죠??

지금부터 현충일 의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전몰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1956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및 "현충 기념일에 관한 건"에 따라 "현충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6월 6일 전국에서 추모 행사를 합니다.

 

 

현충일은 "조기"를 게양해야 하는데, 오전 10시 정각에 전 국민이 명복을 비는 1분의 묵념을 수행합니다.

(추가 잡담 : "게양" 받아쓰기 단골 주제죠^^)

많은 분들이 현충일 오전에 방송에서 대통령 및 국회의원, 시민들이 나와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을 보셨을텐데요.

올해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곧 다가오는 현충일에는 휴일을 즐기시면서도 한번쯤 순국선열 및 전몰한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명복을 빌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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