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위탁 vs 사입 - 용어설명, 장단점 등

최근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무엇이든 시작하려면 기본 용어부터 알아야겠죠??

오늘은 쇼핑몰 운영시 매우 중요하지만

약간은 생소한 단어인 위탁, 사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입"이란 물건을 일정수량 직접 구매 후 재고로 쌓아두고 파는 방식입니다.

예를들면, 의류 쇼핑몰을 위해 동대문 시장 등을 돌며

의류를 대량으로 사서 집에 쌓아놓고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탁"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말그대로 물건 판매를 생산업체/소매업체 등에 판매 업무를 맡기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쇼핑몰에서 물건에 대한 주문만 받고,

해당 주문을 생산업체/소매업체에 넘기면 생산업체/소매업체에서 판매 물품을 배송하는 점입니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당연히 사입이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각각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위탁"부터 설명을 드리면,

재고를 두지 않아도 되고, 물건을 사기 위한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대신 위탁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고,

재고파악/반품교환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탁인 만큼 위탁 수수료가 발생하여 이윤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입"은 소싱하는 것이 쉽고,

마진이 많이 남는 장점이 있는데요.

재고가 많이 발생하고, 초기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장단점의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상황을 판단하시어 선택하시기 바랍니다~!!